<출연 : 허태정 대전시장>
'자치단체장에게 듣는다' 시간입니다.
올해부터 2021년까지를 '대전 방문의 해'로 정한 대전시가 대전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여행 프로그램을 만드느라 분주하다고 합니다.
한편 유럽 도시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트램을 국내 최초로 대전에 도입하기 위해서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허태정 대전시장 모시고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1> 작년에 취임한 후 스튜디오를 찾아 포부를 밝혀주셨는데요. 그동안 바쁘게 보내셨을 것 같습니다. 먼저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는지 전해주세요.
<질문 2> 말씀하신 것처럼 대전시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연초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사업으로 선정되었는데요. 따라 대전이 국내 최초로 무가선 트램을 도시 교통수단으로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트램이 생소할 수도 있는 분들을 위해 대전 트램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질문 3>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대전을 방문해 대덕특구를 기반으로 하는 대전을 '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로 키우겠다는 약속을 했는데요, 대덕특구 재창조 사업 어떤 내용인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시죠.
<질문 4> 대전시가 올해부터 2021년까지를 '대전 방문의 해'로 정했다면서요. 대전 방문의 해를 추진하게 된 배경과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어떤 준비를 하고 있나요?
<질문 4-1> 대전 여행 천만시대를 열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히셨는데요.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어떤 준비를 하고 있나요?
<질문 5> 최근 대전ㆍ세종ㆍ충남ㆍ충북 4개 시·도가 함께 '2030 아시안게임'을 공동 유치하기로 했는데요. 아시안게임 공동유치를 위한 전략은 무엇인지요?
<질문 6> 대전시는 전국 1호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을 추진 중인데요.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설명해 주시죠.
<질문 7> 대전 3·8 민주의거가 국가기념일로 지정되면서 올해 최초로 정부 주관 기념식도 진행되었는데요. 대전 3·8 민주의거의 의미를 좀 설명해주시죠.
<질문 8> 마지막으로 시청자분들께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다면요?
<질문 9> 요즘 계절에 관계없이 발생하는 미세먼지에 대한 걱정이 부쩍 늘고 있는데요. 대전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어떤 대책을 가지고 계신가요?
<질문 10> 어느 도시든지 원도심 공동화가 좀처럼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원도심과 신도심 간 격차 문제가 꾸준하게 벌어지고 있는데 어떻게 해결할 계획이신가요?
지금까지 허태정 대전시장과 함께 했습니다.
[뉴스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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