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칭 슈팅 게임, FPS 전문 개발사인 온페이스게임즈는 어제(12일) 서울에서 중국 37게임즈와 중화권 합작개발 서비스 관련 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온페이스는 이번 체결로 신작 모바일 FPS 게임, '사명돌습'을 선보이게 됩니다.
온페이스는 합작개발을 통해 "우리나라 게임 기술력이 중화권 시장에 진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중화권의 유명 게임 관련 업체인 37게임즈는 전 세계에 6억 5,0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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