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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법사위서 '성창호 기소' 놓고 공방

정치

연합뉴스TV 여야, 법사위서 '성창호 기소' 놓고 공방
  • 송고시간 2019-03-14 21:39:14
여야, 법사위서 '성창호 기소' 놓고 공방

여야는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김경수 경남지사에 실형을 선고한 성창호 부장판사를 검찰이 기소한 것을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성 판사는 2016년 정운호 게이트 관련 수사기밀을 신광렬 당시 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판사에게 누설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당 주광덕 의원은 "김경수 구하기를 위한 검찰 역사상 최악의 결정"이라고 비판했고, 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기밀누설과 관련된 판사를 모두 기소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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