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란했던 날씨가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오후에는 구름만 지나 야외활동하기 무난하겠는데요.
밤에는 다시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하지만 예상지역이 중부내륙으로 좁은데다가 양도 무척 적어 크게 불편을 주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오늘은 날이 쌀쌀합니다.
서울은 아침에 0도 안팎까지 떨어져 다소 추웠는데 낮에도 10도에 그치겠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더 올라 예년기온 회복하겠습니다.
현재 구름만 지나는 가운데 일부 경기내륙에 안개가 남아있습니다.
서해안 강풍특보 해제됐지만 오전까지 바람 다소 강하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중서부지역에서 오전에 나빠질 수 있지만 금세 보통을 회복해 공기질 무난하겠고요.
하늘은 구름만 지나다가 밤에 중부 곳곳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낮기온 서울ㆍ춘천 10도, 광주ㆍ대구 12도, 울산ㆍ부산 13도로 어제보다 낮고요.
물결은 동해남부먼해상에서 3m 안팎으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맑고 기온도 더 올라 봄을 만끽하기 좋을 전망입니다. (김조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