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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장자연 재판' 증언…진상조사 연장에 눈물

사회

연합뉴스TV 윤지오 '장자연 재판' 증언…진상조사 연장에 눈물
  • 송고시간 2019-03-18 21:12:54
윤지오 '장자연 재판' 증언…진상조사 연장에 눈물

배우 고 장자연 씨가 사망 전 작성한 문건을 직접 목격한 것으로 알려진 동료배우 윤지오씨가 다시 증인으로 법정에 섰습니다.

윤씨는 오늘(18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전직 조선일보 기자 A씨의 강제추행 혐의 사건에 출석해 당시 상황을 증언했습니다.

비공개로 진행된 재판에서 40여분 가까이 증언한 뒤 법정을 나온 윤씨는 검찰 과거사위원회의 활동 기간 연장 소식을 듣고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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