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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토안보장관 "북한 사이버 공격 대가 따를 것"

세계

연합뉴스TV 미 국토안보장관 "북한 사이버 공격 대가 따를 것"
  • 송고시간 2019-03-19 15:12:55
미 국토안보장관 "북한 사이버 공격 대가 따를 것"

커스텐 닐슨 미 국토안보장관이 미국이 직면한 사이버 위협을 언급하면서 북한을 사례로 지목했습니다.

미국의 소리 방송에 따르면 닐슨 장관은 미 조지워싱턴대학에서 열린 국가안보 관련 토론회에 참석해 "지난 2년 간 북한의 랜섬웨어가 세계에 뿌려지며 의료체계가 인질로 잡히고 공장 가동이 중단되는 것을 목격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같은 행위에는 대가가 따를 것이라며 인터넷 망 무기화 등 국토안보부 차원의 대응이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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