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가 2023년 여자월드컵의 남북한 공동개최 의사를 담아 국제축구연맹, FIFA에 대회 유치의향서를 냈습니다.
FIFA는 보도자료를 내고 "대한축구협회를 포함해 9개국 축구협회가 2023년 여자 월드컵 유치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대한축구협회가 북한과 공동개최 의사를 전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대한축구협회는 FIFA로부터 유치 신청에 필요한 제반 서류를 받아놓고 북측의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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