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최고 스타 마이크 트라우트가 LA 에인절스와 약 5천억원 규모의 초대형 계약을 했습니다.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에 따르면 트라우트는 12년간 4억3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4천900억원을 받는 계약을 에인절스와 맺었습니다.
이는 미국 4대 프로스포츠 사상 가장 큰 규모의 계약입니다.
2011년 데뷔한 트라우트는 통산 3할7리의 타율에 240홈런, 648타점을 기록 중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