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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춘 EBS 이사장 아들 '대마초 밀반입' 실형

사회

연합뉴스TV 유시춘 EBS 이사장 아들 '대마초 밀반입' 실형
  • 송고시간 2019-03-21 19:32:39
유시춘 EBS 이사장 아들 '대마초 밀반입' 실형

유시춘 EBS 이사장 아들이 대마초 밀반입으로 징역형을 선고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유 이사장의 아들인 영화감독 신 모 씨는 지난해 8월 스페인에서 대마초를 소포로 들여오려다 구속됐습니다.

신 씨는 항소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아 상고했지만 대법원에서 기각돼 형이 확정됐습니다.

유 이사장 측은 아들인 신 씨가 억울하게 누명을 썼다면서 결백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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