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를 사용하는 나라들로 구성된 국제기구 '프랑코포니' 소속 국가 주한대사들이 국가기간통신사인 연합뉴스를 방문해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파비앙 페논 프랑스 대사를 비롯해 르완다ㆍ캐나다ㆍ모로코ㆍ레바논ㆍ세네갈ㆍ코트디부아르 대사 등은 오늘(21일) 연합뉴스를 찾아 조성부 사장 등과 면담하고 회사를 견학했습니다.
대사들은 이달 말 공식 출시되는 연합뉴스 프랑스어 애플리케이션을 미리 사용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조성부 사장은 "프랑코포니 국가들과 연합뉴스, 연합뉴스TV 간 관계가 더 돈독해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