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은 조합원 투표를 통해 당선된 문진섭 조합장의 취임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취임식에는 이창범 낙농진흥회장과 이승호 낙농육협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20대 조합장으로 임기를 시작한 문 조합장은 "서울우유를 세계 초일류 유제품 전문기업으로 육성하겠다"며 2020년 신공장 준공과 조기 안정화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파주시 축산계장, 서울우유 감사와 이사 등을 역임한 문 조합장은 임기 내 매출 2조원 달성, 스마트 낙농도입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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