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장난스런 키스' 홍보를 위해 내한한 대만 배우 왕다루의 내한 기자간담회가 하루 전날 돌연 취소됐습니다.
영화 수입ㆍ배급사인 오드는 어제(21일) 저녁 "영화 이외의 질문이 주로 나올 것으로 예상해 기자간담회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온라인상에 왕다루와 승리가 찍은 사진이 퍼지며 왕다루도 '승리 게이트'와 관련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고 왕다루의 소속사는 승리 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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