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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측 "해외도피 의사 없었다…왕복티켓 끊어"

사회

연합뉴스TV 김학의 측 "해외도피 의사 없었다…왕복티켓 끊어"
  • 송고시간 2019-03-23 17:35:58
김학의 측 "해외도피 의사 없었다…왕복티켓 끊어"

'별장 성접대' 등의 의혹을 받는 김학의 전 차관이 어제(22일) 태국으로 출국하려다 출국금지된 것과 관련해 "해외도피 의사가 전혀 없었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김 전 차관 측근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다음달 4일 한국으로 돌아오는 왕복 티켓을 끊고, 태국의 지인을 방문해 마음을 추스르고 돌아오려 했다"고 전했습니다.

건설업자 윤중천씨의 강원도 별장에서 성접대 향응을 제공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 전 차관은 지난 15일 검찰 과거사진상조사단의 공개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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