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모스크바와 극동을 은밀하게 방문했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최측근 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이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 현지 소식통은 김 부장 일행이 25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출발하는 북한 고려항공 정기 여객기를 이용해 평양으로 출발했다고 전했습니다.
4박 5일 간 모스크바에 체류한 김 부장은 크렘린궁을 여러차례 방문한 것으로 파악돼 김 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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