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알선 혐의 등을 받고 있는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가 오늘(26일) 오후 1시 4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출석해 비공개 조사를 받았습니다.
승리의 경찰 출석은 이번이 다섯번째입니다.
광역수사대는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 촬영·유포한 혐의를 받는 정준영 씨 송치와 관련해 확인할 사항이 있어 소환 조사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추후에도 필요 시 승리를 다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