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7 12: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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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경영권 박탈…대한항공 경영공백 불가피
<전화연결 : 선대인경제연구소 선대인 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그룹 핵심 계열사인 대한항공의 경영권을 20년 만에 잃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조 회장은 주주 손에 물러나는 첫 그룹 총수란 불명예를 갖게 됐습니다.

한편 대한항공은 경영 공백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관련 소식 전문가와 살펴보겠습니다.

선대인 경제연구소 소장 연결돼 있습니다.

<질문 1> 조 회장이 대한항공 사내이사 연임에 실패했습니다. 이 결과 예상하셨나요?

<질문 1-2> 주주들이 반대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질문 1-3> 재계와 금융시장 등에서는 향후 대한항공의 실적이 더욱 악화되고 경영 불안이 가중될 경우 국민연금이 책임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도 나오는데요?

<질문 2> 재계 반응은 어떤가요?

<질문 3> 조 회장, 대한항공 사내이사 연임은 못했지만 한진그룹의 회장이자 지주회사인 한진칼의 최대 주주인데요. 앞으로 간접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할 수는 있는 것이죠?

<질문 4> 대한한공은 그럼 이제 누구의 체제로 바뀌게 될지가 최대 관심인데요?

<질문 5> 그런데 지난해 교육부가 조 사장의 인하대 편입이 부정한 방법으로 이뤄졌다고 판단해 졸업 취소를 대학에 요구했었잖아요. 이런 상황에서 주주들의 신임을 얻을 수 있을까요?

<질문 6> 대한항공, 당분간 경영 공백은 피할 수 없을 것 같은데요?

<질문 7> 조 회장이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은 대기업 대표가 주주 반대권을 통해 물러나는 첫 불명예에 오르게 됐습니다. 이를 계기로 오너 갑질 사례가 좀 줄어들까요?

지금까지 선대인 경제연구소 소장과 함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Category: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