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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정계은퇴 선언…"스타트업 시작 새 도전"

정치

연합뉴스TV 남경필 정계은퇴 선언…"스타트업 시작 새 도전"
  • 송고시간 2019-03-29 15:04:40
남경필 정계은퇴 선언…"스타트업 시작 새 도전"

남경필 전 경기지사가 정계은퇴를 선언하고 신생 벤처기업 '스타트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남 전 지사는 "젊은 시절을 온전히 바쳤던 정치를 떠난다"며 "땀 흘려 일하는 청년 남경필로 다시 돌아가 새롭게 도전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1998년 국회의원 재보선에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된 뒤 내리 5선을 기록한 남 전 지사는 원희룡 제주지사, 정병국 의원과 함께 이른바 남·원·정 소장파로 불리며 보수정당 혁신에 앞장섰습니다.

2014년 지방선거에서 경기지사가 됐으나 지난해 민주당 이재명 후보에게 패해 재선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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