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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나영석, 7년만에 연봉 7천만원→37억원 점프 外

사회

연합뉴스TV [핫클릭] 나영석, 7년만에 연봉 7천만원→37억원 점프 外
  • 송고시간 2019-04-03 08:32:56
[핫클릭] 나영석, 7년만에 연봉 7천만원→37억원 점프 外

핫클릭 시간입니다.

이 시각,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기사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 나영석, 7년만에 연봉 7천만원→37억원 점프

대표적인 스타 PD로 꼽히는 나영석 CJ ENM PD가 KBS에서 CJ ENM으로 이적하면서 7년 만에 연봉이 약 50배 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CJ그룹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나 PD는 지난해 급여 2억 1천500만원과 상여금 35억 1천만원을 합해 총 37억 2천500만원을 받았습니다.

나 PD는 KBS '해피선데이 1박2일' 전성기를 이끈 뒤 2012년 CJ ENM으로 이적했습니다.

이적 직전 연봉은 7천만원 선이었습니다.

▶ '정준영 몰카 공유' 용준형, 조용히 군입대

그룹 하이라이트를 탈퇴한 가수 용준형이 어제(2일) 육군 제23사단 신병교육대로 입대했습니다.

소속사 어라운드어스는 "용준형이 가족과 회사 직원들의 배웅 속에 조용히 입대했다"며 "성실하고 모범적인 군 생활을 다짐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용준형은 가수 정준영에게서 불법촬영된 성관계 영상을 받아본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자 지난 달 14일 팀을 탈퇴했습니다.

▶ 육사 4명 음주에 900명 구보…"연좌제 가혹행위"

육군사관학교에서 생도들이 '연좌제' 성격의 가혹행위를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군인권센터는 육군사관학교 2~4학년 생도 약 900명이 지난 1일부터 나흘 간 오후 10시부터 11시까지 13kg 무게의 무장을 하고 연병장을 도는 구보훈련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지난달 특별 외박을 나간 2학년 생도 4명의 음주 사실이 드러나면서 이뤄졌습니다.

군인권센터는 전체에 부당한 지시를 내려 가혹행위를 했다며 국가 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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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