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김종식 목포시장>
'지자체장에게 듣는다' 시간입니다.
낭만항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 목포가 천만관광객 도시로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는 5월 해상케이블카 개통에 앞서, '맛의 도시'로 선포해 목포의 진미를 선보일 예정인데요.
관련 소식 김종식 목포시장을 모시고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1> 최근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일대가 전국적인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했습니다. 이 분위기를 이어 목포가 올해를 천만관광시대 원년으로 삼고 다양한 관광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들었는데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질문 2> 목포가 과거와 근대문화를 이어가는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을 진행 중인데요. 이에 대해 국민들의 관심도 큽니다. 현재까지 진행 상황과 앞으로 계획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질문 3> 이번엔 목포의 관광정책을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조금 전 관광활성화 정책을 말씀해 주시면서 오는 12일 '맛의 도시 선포식'이 개최된다고 하셨는데요. 어떻게 이런 선포식을 열게 된 것인지 궁금합니다.
<질문 4> 맛의 도시 목포가 구호로 외치다고만 되지는 않을 듯한데요, 어떤 방법들로 국민들에게 목포를 '맛의 도시'로 각인시킬 것인지 구체적인 계획들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질문 5> 해상케이블카가 개통을 앞두고 있는데요. 얼마나 높이 있는 케이블카인지, 또 이 케이블카를 타면 어떤 경치를 볼 수 있는지 미리 알려주세요.
<질문 6> 쭉 대화를 나눠보니, 목포에 가보고 싶어지는데요. 마무리 말씀은 시장님께서 시청자들을 목포로 초대하는 말씀으로 해주시면 어떨까요?
지금까지 김종식 목포시장과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뉴스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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