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역이 집단 발병한 경기도 안양 모 대형 병원에서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습니다.
경기도는 "어제(5일) 안양 A 대학병원에서 이 병원 의료기사와 실습 나왔던 의대생 등 홍역 감염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1일 이후 지금까지 이 병원에서 발생한 홍역 감염자는 모두 23명으로 늘었습니다.
도 보건당국은 홍역 감염자들과 접촉한 4,112명에 대한 감시활동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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