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강원도 산불을 끄는 데 국민들이 함께 해줬다며 "정말 자랑스럽고, 깊이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를 통해 "소방관과 산림청 공무원, 장병들이 최선을 다해 맹렬한 불과 맞서 이웃을 보호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이웃의 관심이 늘 함께하고 정부가 헌신적으로 노력해줄 것이라 믿는 믿음이야말로 재난을 극복하는 큰 힘"이라며 정부도 더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갖추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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