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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성 대사 중국 부임 "어깨 무겁다"

정치

연합뉴스TV 장하성 대사 중국 부임 "어깨 무겁다"
  • 송고시간 2019-04-07 20:24:56
장하성 대사 중국 부임 "어깨 무겁다"

장하성 신임 주중 대사가 오늘(7일) 중국 현지에 부임했습니다.

장 대사는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서 한국 특파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중국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진 시점에서 주중 대사를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면서 한중관계 발전과 한반도 비핵화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주중 대사로서의 자질 논란과 관련해선 임명받은 사람이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답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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