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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회삿돈으로 변호사비 대납 정황

사회

연합뉴스TV 승리, 회삿돈으로 변호사비 대납 정황
  • 송고시간 2019-04-07 20:30:05
승리, 회삿돈으로 변호사비 대납 정황

경찰이 가수 승리가 과거 자신이 운영하던 클럽 직원의 변호사 비용을 내기 위해 회삿돈을 가져다 쓴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승리는 2016년에 개업한 서울 강남의 클럽 몽키뮤지엄 직원이 형사사건에 연루되자 자신이 대표로 있던 유리홀딩스 자금으로 변호사 비용을 대신 내준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승리와 유인석 유리홀딩스 대표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추가 입건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유리홀딩스는 승리와 유 대표가 2016년 공동 설립한 투자 회사로, 몽키뮤지엄 지분을 100% 보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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