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산 여성 10명 중 4명은 제왕절개 분만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2016년부터 2018년 9월까지 출산 기혼여성 1천700여명을 조사한 결과 제왕절개분만율은 42%, 자연분만은 58%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출산 연령이 높을수록 제왕절개 분만을 선택하는 비율이 높았고, 또 첫째 아이 출산에서의 제왕절개 분만율이 둘째 아이 이상 출산의 경우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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