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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전원산업ㆍ유리홀딩스 압수수색…대주주 대상 조사 본격화

사회

연합뉴스TV [뉴스워치] 전원산업ㆍ유리홀딩스 압수수색…대주주 대상 조사 본격화
  • 송고시간 2019-04-11 17:31:31
[뉴스워치] 전원산업ㆍ유리홀딩스 압수수색…대주주 대상 조사 본격화

<출연 : 김성수 변호사>

경찰이 버닝썬 대주주인 전원산업과 유리홀딩스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가수 승리와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의 횡령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섭니다.

자세한 내용, 김성수 변호사와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경찰이 버닝썬 대주주인 전원산업과 유리홀딩스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요? 자세한 내용부터 살펴보죠.

<질문 2> 전원산업과 유리홀딩스, 해당 회사들이 버닝썬과는 어떤 관련이 있나요? 현재 어떤 의혹들을 받고 있죠?

<질문 3> 그렇다면 경찰이 사실상 버닝썬 대주주들에 대해 본격 조사를 시작했다, 이렇게 볼 수 있을까요? 경찰이 횡령 혐의와 관련해서 외국인 투자자 린사모에 대해서도 출석을 요청했는데요. 현재 출석 의사를 밝히지 않았다고요? 강제로 출석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질문 4> 그런가하면 경찰이 이번 주 안에 가수 최종훈과 로이킴, 에디킴 등 모두 5명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송치할 예정이라고요? '정준영 카톡방'에서 불거진 불법 촬영물 등에 대한 수사는 마무리 단계에 들어선 셈이네요? 각각 어떤 혐의가 적용된 거죠?

<질문 5> 다음 주제 살펴보죠. 어제 박유천 씨가 기자회견을 열었죠. 박유천 씨는 황하나 씨와 결혼까지 갈 뻔했던 연인 사이였는데요. 어떤 이야기가 나왔습니까?

<질문 6> 그렇다면 황하나 씨의 입장은 뭔가요? 내일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죠?

<질문 7> 황하나씨의 진술과 박유천씨의 회견까지 이 사건에서 밝혀져야 할 쟁점은 뭔가요?

<질문 8> 경찰은 연예인 연루설이 나온 이후에도 신원을 공개하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어제 박 씨가 기자회견을 자청하면서 황 씨가 언급한 연예인이 아니냐는 의구심은 더 커지는 것 같아요. 그렇다면 황하나씨에게 면책사유가 될까요?

<질문 9> 마지막 소식입니다.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방송인 로버트 할리 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어요? 체포 이틀만에 석방이 된 건데요. 법원의 기각 사유가 뭔가요?

<질문 10> 로버트 할리씨, 현재 어떤 혐의를 받고 있죠? 인터넷을 통해서 마약을 구입했다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경위로 구매를 했고 발각이 된 겁니까?

<질문 11> 그런데 무엇보다 충격적인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요? 로버트 할리씨, 과거에도 이미 두 차례나 마약 검사를 받은 적이 있다면서요? 심지어 당시 왁싱과 염색을 한 후 검사를 받았다고 하던데요. 그런데도 불기소 처분 된건가요?

<질문 12> 경찰은 하 씨의 마약 구매 경위와 함께 공범이 있었는지도 함께 수사할 예정인데요. 그런데 영장이 기각되면서 아무래도 수사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 같아요?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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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