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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실소유 의혹 전원산업 "경영 관여 안해"

사회

연합뉴스TV 버닝썬 실소유 의혹 전원산업 "경영 관여 안해"
  • 송고시간 2019-04-13 10:23:10
버닝썬 실소유 의혹 전원산업 "경영 관여 안해"

클럽 버닝썬의 실질적 소유주로 지목됐던 르메르디앙호텔의 소유주 전원산업이 "버닝썬의 경영에 관여한 사실이 없다"며 의혹을 정면 반박했습니다.

전원산업은 어제(12일) 배포한 입장문에서 "전원산업과 버닝썬엔터테인먼트는 전혀 무관한 별개의 기업이며, 전원산업은 단지 가수 승리의 사업을 높게 판단해 투자한 투자사에 지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전원산업은 클럽 버닝썬이 입주했던 르메르디앙호텔의 건물주이자 클럽 창립 당시 버닝썬 엔터테인먼트에 지분 42%를 투자한 최대주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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