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는 오늘(13일) 강원도 고성군 산불 피해 이재민 150여명의 임시 거처인 속초 서울시공무원수련원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했습니다.
이 총리는 현장 간담회에서 주택 복구지원금과 소상공인 운영자금 선지원 문제 등에 대해 현재까지 마련된 대책을 주민들에게 설명했습니다.
이 총리는 이어 고성군 토성면의 육묘은행에 들러 영농 재개 현장을 격려하고 5월부터 시작하는 모내기에 차질없이 대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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