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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 "프랑스 가톨릭 상징 파괴…깊은 슬픔"

세계

연합뉴스TV 교황청 "프랑스 가톨릭 상징 파괴…깊은 슬픔"
  • 송고시간 2019-04-16 07:22:41
교황청 "프랑스 가톨릭 상징 파괴…깊은 슬픔"

교황청은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와 관련해 충격을 드러냈습니다.

교황청 공보실은 성명을 통해 노트르담 성당을 파괴한 끔찍한 화재 소식에 충격과 슬픔을 느낀다며 프랑스 가톨릭 교회와 파리 시민들에게 연대를 표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소방관들과 끔찍한 상황에 맞서는 이들을 위해 기도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현재 파리의 대주교좌 성당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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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