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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혐의' 현대가 3세 이르면 이번 주말 귀국

사회

연합뉴스TV '마약 혐의' 현대가 3세 이르면 이번 주말 귀국
  • 송고시간 2019-04-16 21:14:20
'마약 혐의' 현대가 3세 이르면 이번 주말 귀국

해외 체류 도중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된 현대가 3세 28살 정모씨가 이르면 이번 주말 귀국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씨 변호인은 최근 경찰에 "정씨가 20일 안팎으로 귀국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정씨는 미국 유학 시절 알게 된 마약공급책 27살 이모씨와 함께 지난해 국내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마약공급책 이씨를 지난주 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구속 기소된 SK그룹 창업주 손자 31살 최모씨에게 소개해 준 인물이기도 합니다.

정씨는 지난 2월 중순 영국으로 출국했습니다.

박수주 기자(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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