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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강제징용 노동자상 건립 보장해야"

사회

연합뉴스TV 시민단체 "강제징용 노동자상 건립 보장해야"
  • 송고시간 2019-04-16 21:29:38
시민단체 "강제징용 노동자상 건립 보장해야"

시민사회단체와 민주노총은 강제징용노동자상 건립을 보장하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시의 노동자상 철거에 반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지난 12일 동구의 한 인도에 임시 설치된 노동자상을 철거해 일제강제동원 역사관으로 옮겼습니다.

시민단체는 "원래 일본영사관 앞에 두려던 노동자상을 옮긴 것은 부산시와 정부의 일본 눈치보기"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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