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를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국빈방문 두 번째 국가인 우즈베키스탄에 도착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두 나라의 의료진간 원격협진 시연회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19일) 공식 환영식에 이어 샤프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뒤, 의회에서 양국 협력 증대 방안에 대한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한국 대통령이 우즈벡 의회에서 연설을 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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