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준영과 FT아일랜드 멤버 최종훈 등이 참여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집단 성폭행과 관련한 대화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정준영 등이 참여한 카톡 대화방에서 성폭력 사건이 발생한 의혹과 관련해 사진과 음성파일을 확보하고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 언론은 여성 A씨가 정준영과 최종훈 등과 함께 숨을 마신 뒤 정신을 잃고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한다는 내용을 보도했으며, A씨는 내일(19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