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은 제5차 이사회를 열고 K리그 외국인 선수 보유 한도를 팀당 최대 5명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2020년부터 K리그 구단은 외국인 선수 3명에 아시아쿼터 1명 등 총 4명 외에 동남아시아 쿼터로 아세안축구연맹 소속 선수 1명을 더 보유할 수 있게 됐습니다.
동남아시아 쿼터 대상국은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이며 현재 베트남 대표팀 출신 공격수 콩푸엉이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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