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0 18: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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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중앙아시아와 경제협력 가속…신북방정책 본격화”
[뉴스리뷰]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에서 3박4일간의 국빈 방문 일정을 소화 중인데요.

의미있는 경제적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입니다.

타슈켄트에서 고일환 기자입니다.

[기자]

특별 전략적 동반자관계가 된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두나라 정상은 경제적 협력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주형철 / 청와대 경제보좌관>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경제 기술 협력을 하고 싶은 첫번째 나라로 단연 한국을 생각하고 있다며 플랜트, 발전소, 병원, 교통 인프라, 교육시설 등 120억 달러 수준의 프로젝트를 제안했습니다.”

문대통령도 우즈벡과의 경제협력 확대에 대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특히 자유무역협정 체결을 위해 공동연구작업도 진행키로 합의했습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의 이 같은 성과가 신북방정책의 이행을 본격화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주형철 / 청와대 경제보좌관>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의 중점 추진 사업에 참여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었으며, 이는 중앙아 지역에서 신북방 경제협력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문 대통령은 다음 방문국인 카자흐스탄에서도 경제협력 강화에 나설 계획입니다.

올해 일인당 국민소득 1만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 최대의 경제력을 보유한 국가입니다.

중앙아시아는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경제적 요충지입니다.

문 대통령의 이번 방문으로 신북방정책도 더욱 가속화할 전망입니다.

타슈켄트에서 연합뉴스TV 고일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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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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