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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발 대한항공기서 새 충돌 흔적…15시간 지연

경제

연합뉴스TV 태국발 대한항공기서 새 충돌 흔적…15시간 지연
  • 송고시간 2019-04-22 15:19:11
태국발 대한항공기서 새 충돌 흔적…15시간 지연

태국에서 국내로 들어오려던 대한항공 여객기 엔진에서 새가 빨려 들어간 흔적이 발견돼 출발이 15시간 가량 지연되는 바람에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어젯밤 11시 15분 태국 치앙마이발 인천행 대한항공 KE668 편 여객기가 이륙 전 점검 과정에서 버드 스트라이크 흔적이 발견돼 긴급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대한항공은 정비가 지체되자 대체 항공편을 투입해 승객들은 당초 예정보다 15시간 정도 늦은 현지시간 오늘(22일) 오후 3시에 출발시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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