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외수, 전영자 부부가 결혼 44년 만에 졸혼을 선택했습니다.
여성 잡지 '우먼센스' 5월호에 따르면 부부는 지난해 말부터 별거에 들어갔고 이혼을 논의하던 중 최근 졸혼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졸혼은 법적 이혼 대신 상호 합의로 결혼 생활을 끝내고 각자의 삶을 사는 것을 뜻합니다.
현재 이 작가는 강원도 화천에, 전 씨는 춘천에 살고 있으며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이 2명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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