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판빙빙, 탈세 후 첫 공개석상…연예계 복귀 논란

세계

연합뉴스TV 판빙빙, 탈세 후 첫 공개석상…연예계 복귀 논란
  • 송고시간 2019-04-23 22:32:26
판빙빙, 탈세 후 첫 공개석상…연예계 복귀 논란

중국의 톱스타인 배우 판빙빙이 천문학적 규모의 탈세 사건을 일으킨 후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나왔습니다.

중국 연예 매체들에 따르면 판빙빙은 현지시간 22일 저녁 동영상 플랫폼 아이치이 9주년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판빙빙은 지난해 세무 당국의 조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으며 공개 행사에 나온 것은 8개월여만입니다.

판빙빙은 이중계약서를 쓰는 방식으로 탈세한 것이 드러나 세금과 벌금을 합해 약 1천500억원을 냈습니다.

판빙빙이 공개석상에 등장한 것과 관련해 큰 물의를 일으키고 1년도 채 안 돼 복귀하는 것 아니냐는 비난도 제기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