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클럽과 경찰 간 유착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가 강남구청과 서초구청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지수대는 "오늘 오후 2시부터 유착 혐의가 발견된 강남구청 내 사무실 5곳과 서초구청 사무실 1곳에 수사관 20여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향응 접대를 받는 등 유흥업소와 유착 정황이 확인된 강남구청 위생과 직원 등 공무원 6명을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