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파트값이 약세를 지속했지만 서울 강남구는 보합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번주 전국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08% 하락해 25주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다만 낙폭은 다소 줄었습니다.
서울 아파트값 역시 지난주 대비 0.05% 하락했지만 강남구 아파트값은 급매물이 사라지며 6개월만에 보합새로 전환했습니다.
전셋값은 서울이 지난주와 같은 0.05% 하락률을 기록했고, 경기와 인천 등 수도권은 지난주보다 낙폭이 둔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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