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의 개별 단독주택 공시가격 상승폭이 지난해의 2배 수준으로 커졌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발표한 개별주택 공시가격을 분석한 결과, 서울은 13.95% 올라 지난해 인상률 7.32% 대비 약 2배로 뛰었습니다.
전국 평균 상승률은 6.97%였지만 경남, 충남 등 13개 시·도의 인상률은 전국 평균보다 낮았습니다.
한편, 서울 8개 자치구 456채의 개별주택 공시가격 오류 가운데 7개 자치구의 314채가 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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