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개성 남북연락사무소 소장회의 10주 연속 불발

정치

연합뉴스TV 개성 남북연락사무소 소장회의 10주 연속 불발
  • 송고시간 2019-05-04 00:25:27
개성 남북연락사무소 소장회의 10주 연속 불발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의 정례 협의 채널인 소장회의가 10주째 열리지 않았습니다.



이유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북측 전종수 소장이 이번 주 소장회의에 참석하지 못한다고 우리측에 사전 통보했다"고 말했습니다.



북측 연락사무소에는 김영철 임시 소장대리가 출근해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지막 소장회의는 하노이 2차 북미정상회담 이전인 지난 2월22일에 열렸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