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은 북한이 단거리 발사체를 발사했다는 합동참모본부 발표와 관련해 "북한이 하지 말아야 할 짓을 또 시작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4일) SNS 글을 통해 "최근 주한 미군의 사드 훈련, 우리 정부의 F-35 전략 무기 획득, 미국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등에 대한 불만과 대응 조치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의 자제를 촉구하며 오판을 경고한다"면서 "우리도 과잉 반응보다는 대화를 통해 남북, 북미 정상회담으로 연결토록 문재인 대통령의 적극적인 활동을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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