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04 17: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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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연휴 첫날…초여름 날씨에 곳곳 ‘북적’

[앵커]

어린이날 연휴 첫날인 오늘, 황금연휴를 맞이하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곳곳이 나들이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성큼 여름이 다가온 듯 무더운 날씨에 해변가에도 관광객들이 몰렸습니다.

신새롬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바지를 무릎까지 걷어 올리고 바다에 발을 담그고, 어린아이들은 따스한 햇볕 아래 모래성을 쌓아 놀이를 합니다.

아이들과 추억을 쌓기 위해 바다를 찾은 가족들은 물론, 친구들과 함께 초여름 날씨를 즐기러 온 관광객도 많습니다.

아직은 찬 바닷물에 풍덩 몸을 던지고, 백사장에 앉아 인생사 진도 찍어봅니다.

<황은영 / 경기도 용인시> “오랜만에 파란 바다 보며 힐링하고 싶어서 같이 친구들과 왔습니다. 햇볕이 너무 좋고 바다색도 너무 아름다워서 마음에 들어요.”

서울의 대표 나들이 장소, 경복궁도 국내외 관광객들로 붐볐습니다.

찌는 듯한 무더위에도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궁궐 호위군의 사열의식을 흥미롭게 관람합니다.

<박윤호ㆍ박시호ㆍ박준호 / 서울 은평구> “답사조사를 하러 왔는데 햇볕이 너무 더워서 실수로 모자를 안 가져와서 덥지만, 사람들 구경도 하고 재밌었어요.”

경복궁은 어린이날을 맞아 만12세 이하 어린이 동반 2인 가족에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신새롬입니다.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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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Category: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