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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다이빙 선수 훈련 도중 사고로 숨져

사회

연합뉴스TV 중학생 다이빙 선수 훈련 도중 사고로 숨져
  • 송고시간 2019-05-06 02:27:23
중학생 다이빙 선수 훈련 도중 사고로 숨져

인천의 한 수영장에서 중학생 다이빙 선수가 훈련을 하던 중 다이빙대에 부딪힌 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4일) 오후 2시 반쯤 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수영장에서 중학교 2학년 A양이 몸을 돌면서 입수하는 훈련 도중 다이빙대에 머리를 부딪혔습니다.



A양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수영장 직원과 코치진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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