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휘발윳값 1,600원 돌파…유류세 영향
유류세 인하 폭 축소 이틀째인 오늘(8일) 서울 휘발유 가격이 ℓ당 1,600원을 넘어섰습니다.
서울 휘발유 가격이 1,600원을 돌파한 건 지난해 11월 28일 이후 5개월여 만에 처음입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오늘 오전 서울 주유소 보통 휘발유 평균가격은 ℓ당 1,600원대 초반으로 어제보다 7원가량 올랐습니다.
유류세 인하 폭이 15%에서 7% 축소된 지 이틀 만에 총 40원 가까이 오른 것입니다.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어제 ℓ당 1,500원을 돌파한 뒤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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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인하 폭이 15%에서 7% 축소된 지 이틀 만에 총 40원 가까이 오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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