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유진섭 정읍시장>
'자치단체장에게 듣는다' 시간입니다.
125년 전 들불처럼 동학농민혁명이 일어났습니다.
봉건체제와 외세에 맞선 민중항쟁으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하기 위해 동학농민혁명 기념일이 5월 11일로 제정되었는데요.
이를 계기로 동학농민혁명의 발상지인 정읍시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유진섭 정읍시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올해 7월에 취임하신 뒤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계신데요. 먼저 정읍의 자랑부터 말씀해주세요.
<질문 2> 동학농민혁명이 125년 만에 5월 11로 국가기념일이 지정됐습니다. 혁명 발원지인 정읍시는 감회가 남다를 듯한데요?
<질문 3> 황토현 전승일인 5월 11일이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질문 4> 며칠 후면 동학농민혁명 기념일인 11일입니다. 기념일 제정 이후 처음 맞이하는 기념일인데요. 올해 기념식은 서울에서 열린다고요?
<질문 5> 정읍을 동학농민혁명 정신의 발상지이자 성지로 위상을 정립할 계획과 또, 이를 지역발전과의 연계할 수 있는 방안도 있을까요?
<질문 6> 앞서 첫 질문에 정읍시가 첨단과학산업 기반이 탄탄하다고 말씀하셨는데요. 그간 성과와 이를 활용한 방안은 무엇인지 들어보고 싶습니다.
<질문 7> 2019~2020년은 정읍 방문의 해입니다. 지역의 풍부한 역사, 문화, 자연 자원을 활용한 관광산업 방안은 뭔가요?
<질문 8> 앞서 내장산 거점 관광인프라 구축을 말씀하셨는데요. 내장산은 자연적인 가치만 있을 뿐만 아니라 역사적으로도 굉장히 의미 있는 곳이죠?
<질문 9> 정읍시가 도시재생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가고 있다고 들었는데요. 자세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질문 10> 정읍의 대학 신입생 축하금과 구직 지원금 시책이 눈에 띄는데요?
<질문 11> 마지막으로 시청자와 시민들께 한 말씀 하신다면요?
[뉴스메이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