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이도훈 한반도 교섭본부장은 오늘(10일) 오전 한미 워킹그룹 회의를 갖고 북미 대화 재개 방안을 포함한 한반도 문제를 논의합니다.
한미 워킹그룹 회의는 지난 3월 워싱턴 협의 이후 두 달만입니다.
이번 협의에서 한미는 북한이 지난주에 이어 어제(9일) 또 다시 단거리 발사체를 쏜 의도에 대한 평가와 함께 향후 정세에 미칠 영향에 대해 집중적으로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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