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신작 공세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누적 관객 1천2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개봉 17일째인 오늘(10일) 오전 1천2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미란·이성경 주연의 '걸캅스'는 개봉일 7만명을 불러들이며 2위로 출발했습니다.
이 영화는 개봉 전 '젠더 이슈'가 부각되며 '평점 테러'에 시달렸으나 배우들의 연기가 호평 받으며 여성들 중심으로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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