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고용부, 안전 불량 건설현장 433곳 사법처리

사회

연합뉴스TV 고용부, 안전 불량 건설현장 433곳 사법처리
  • 송고시간 2019-05-10 22:20:09
고용부, 안전 불량 건설현장 433곳 사법처리

고용노동부는 '건설현장 불시감독'을 통해 안전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건설현장 433곳의 사업주를 사법처리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불시 감독은 범정부 차원의 '국가안전대진단'의 일부로, 지난 3월부터 한 달간 전국 건설현장 702곳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고용부는 추락 위험이 큰 장소에 안전 난간을 설치하지 않은 등 급박한 사고 위험이 있는 건설현장 80곳에 대해서는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