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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프랑스군이 구출한 40대 한국여성 건강 양호"

정치

연합뉴스TV 외교부 "프랑스군이 구출한 40대 한국여성 건강 양호"
  • 송고시간 2019-05-12 03:10:03
외교부 "프랑스군이 구출한 40대 한국여성 건강 양호"



프랑스군이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의 무장세력에게서 구출한 한국인 인질은 40대 여성이며, 현재 건강상태가 양호한 편이라고 외교부가 전했습니다.



이 여성은 오늘(11일) 오후 프랑스 군용기 편으로 파리공항에 도착해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에 신병이 인도됩니다.



외교부는 또 이번 인질 사건과 관련해 부르키나파소 담당 공관에 실종 신고가 접수된 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프랑스 정부도 구출 작전 과정에서 한국인 인질이 있음을 파악하고 곧바로 우리 외교부에 알렸습니다.



한편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플로랑스 파를리 프랑스 국방장관과 전화통화를 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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